사례로 살펴본 위원회 주요 법정 업무 활동②
- 시정권고심의∙선거기사심의편 -
지난 13일, 미국 대통령 선거판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 발생했죠. 한 선거 유세 현장에서 연설을 하던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저격을 당한 건데요. 총알은 간발의 차로 귀를 스쳐 지나갔고, 인근 건물 옥상에서 방아쇠를 당긴 20대 청년은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미국 언론은 총격 사건 직후부터 앞다퉈 총격범의 신상을 공개했는데요. 청년의 사진과 이름, 나이는 물론, 출신 고등학교와 교우관계까지 낱낱이 알려지게 됐죠. 우리 언론은 범죄 피의자라 하더라도 그 신상을 공개하는 데 있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고, 대부분의 언론은 피의자 신상공개와 관련해 주의하고 있지만 이를 준수하지 않는 언론사도 있습니다. 위원회는 법정업무 중 하나인 시정권고심의 제도 운영을 통해 범죄 피의자 신상공개처럼 언론보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법익 침해를 예방하고, 동일한 침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번 <PAC 이슈 톡톡>에서는 시정권고심의 제도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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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위원장, 언론분쟁 특강 개최…
인문학점 관점에서 언론분쟁의 지혜로운 해결책 모색
지난 18일, 이석형 위원장은 전·현직 중재위원 및 사무처 임직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언론분쟁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언론분쟁과 갈등을 넘어: 詩를 잊은 그대에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그동안 위원회가 이룬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언론분쟁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지혜로운 분쟁해결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는데요. 이날 이 위원장은 다양한 고전 및 현대 시 작품을 토대로 언론분쟁 현상과 그에 대한 대책을 알기 쉽게 진단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무기계약직(사무행정보조) 채용…원서접수는 8/8(목) 18:00까지
위원회와 함께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채용분야의 담당업무는 조정중재 당사자 민원 응대, 조정중재심리 지원업무 및 그 밖의 조사팀에서 담당하는 업무의 사무행정 보조입니다. 지원기간은 오는 8월 8일(목) 18:00까지이며, 근무시작 예정일은 2024년 10월 1일자입니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위원회 홈페이지 (www.pac.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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