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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07 | 2025. 01. 15

2025년 을사년 (乙巳年) 신년사

위원회 소식

위원회 2025년도 시무식 개최…
'국민 편익 최우선하는 조정중재 서비스 제공' 등 정책 목표 설정

위원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김성수 위원장 직무대행은 신년사에서 모두가 합심하여 조직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언론분쟁 조정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인사팀, 조사팀, 선거기사심의팀이 우수부서상을 수상했으며, 김명호 중재위원(서울3부), 서영애 중재위원(대구), 사무처 이정희 기획팀장, 최숭민 연구팀장이 미디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위원회는 '국민 편익을 최우선하는 조정중재 서비스 제공', '조직경쟁력 증진을 위한 전문성 강화', '지속성장을 위한 대내외 토대 구축'을 2025년도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국민의 조정접근성 개선방안 모색 및 미디어 법제 연구기능 확대 등의 세부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등재학술지 「미디어와 인격권」 논문 공모

위원회가 연 3회 발간하는 등재학술지 「미디어와 인격권」 제11권 제1호(2025년 4월 발간)에 수록할 논문을 공모합니다. 학술지 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공모하는 이번 기획논문의 대주제는 ‘디지털 시대 미디어 환경 변화와 인격권 보호의 쟁점’입니다. 이 밖에도 표현의 자유, 인격권, 언론윤리, 미디어법제 등 「미디어와 인격권」의 발행 목적에 부합하는 주제 전반에 대한 연구논문도 공모합니다. 접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홈페이지(www.pac.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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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원회 해외통신원 모집…
해외 언론법제 및 언론분야 최신 동향 소개 역할 기대

위원회가 발행하는 계간 「언론중재」를 통해 해외 각국의 언론법제와 언론분야 최신 동향을 소개할 해외통신원을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2명 이내로, 활동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월 31일(금) 18:00까지입니다. 해외에 거주하며 언론학, 법학 등 관련 전공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및 석사과정 이상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립니다. 접수방법 및 합격자 발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홈페이지(www.pac.or.kr)를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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