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주도하는 유튜브 채널, 언론조정 대상으로 삼아야
위원회는 지난 12월 4일 <유튜브 저널리즘과 인격권 침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심미선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권형둔 공주대 법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김민정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정경석 법무법인 리우 파트너 변호사, 허란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차장, 김주용 위원회 연구교육본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위원회 김성수 위원장 직무대행은 “유튜브 뉴스 콘텐츠로 인해 여론이 왜곡되거나 인격권이 침해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비해 법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국회와 정부, 언론계 및 학계 등이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토론회 전체 영상은 위원회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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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가 시정권고심의원(무기계약직) 1명을 채용합니다. 근무지역은 서울사무소이며, 근무형태는 전일제 (09:00~18:00)입니다. 담당업무는 시정권고 심의 대상 매체의 심의기준 위반사항 모니터링 및 보고서 작성·보고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위원회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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